사진과 詩 한 편 가을비 by 에디* 2016. 12. 18. 가난은 대를 이어 설움을 생산한다,살아서 가난이 종종 다음 세대의 가난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가을비"는 무덤 속 "빈털뱅이" 아버지가 슬그머니 걸어나와 가난한 아들의 손을 그러쥐고 흘리는 눈물이다 미안해 미안해,술 취해 붉게 흘리는 눈물이다 <오민석>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사진과 詩 한 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유꽃 진 자리 (0) 2017.01.10 탁발 (0) 2017.01.09 까치밥 (0) 2016.12.11 대숲에서 (0) 2016.12.07 驪江迷懷 (0) 2016.12.05 관련글 산수유꽃 진 자리 탁발 까치밥 대숲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