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위에서179 멀리서 보는 도봉산 가을앓이 김필연 작시 박경규 작곡, 테너 이인학,소프라노 김희정 가을이 깊어가네 이 계절을 어찌 지내시는가 하늘은 높이도 비어있고 바람은 냉기에 떨고 있네 이 가을 깊은 서정에 가슴 베이지 않을 지혜를 일러주시게 오늘도 그대가 놓고 간 가을과 함께 있네 들려주시게 바람에 드.. 2018. 10. 21. 인수봉의 뒤쪽 인수봉을 서울쪽에서 바라보면 종모양으로 둥그렇고 밋밋하지만, 뒷쪽은 복잡한 암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수봉과 숨은벽능선 사이 계곡은 현란한 단풍 축제를 벌리고 있다 2018. 10. 21. 덕유산 눈에 익은 풍경 봄 여름 가을 언제 보아도 가슴 두근 거리게 하는 덕유 상고대가 하얗게 얼어붙은 겨울 덕유는 또 어떻고... 또 가고 싶은 산, 가지가지 들꽃들이 언제나 오라고 손짓하는 덕유 2018. 8. 13. 석병산 2018. 7. 29. 덕유 설경 2018.1.31. 덕유산 2018. 2. 13. 서리꽃 숲을 걷다 상고대는...과냉각된 미세한 물방울이 물체에 부딪히면서 만들어진 얼음 입자다. 사전적 의미는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다. 상고대는 습도가 높고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쉽게 발생하는데, 서리는 지표면에 주로 형성되지만, 상고대는 높은 나뭇가지 등에 주로 발생하고, 안개가 많은 호숫가나 고산지대 나뭇가지에 하얗게 얼어붙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안개(霧)가 얼음(氷)이 되었다고 해서 상고대를 ‘무빙(霧氷)’이라 부르기도 하며, 나무에 형성된 상고대를 나무(樹)에 생긴 서리(霜)라는 뜻으로 수상(樹霜) 혹은 수빙(樹氷)이라 하기도 한다.겨울철 고산의 나뭇가지에 나타난 상고대는 마치 눈꽃이 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나타낸다. 하늘이 파란 날이었다면 상고대가 더욱 하얗게 돋 보였겠지만, 회색빛으로 뿌연 .. 2018. 2. 11. 향적봉 향적봉 설경 ( 2018.1.31.) 2018. 2. 9. 겨울덕유 얼어붙은 겨울덕유 2018.1.31. 덕유산 2018. 2. 8. 스키어 덕유산 무주리조트 스키장의 최상급자 스키스로프가 시작되는 설청봉(1520m)설경 2018. 2. 7. 이전 1 2 3 4 5 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