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탐사/덕유산·가야산79 자주꿩의다리 자주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과 꿩의다리속의 여러해살이 풀 뿌리가 산꿩의다리와 닮았는데 자줏빛 꽃이 피고 줄기가 자주색이어서 자주꿩의다리가 되었다. 꿩의다리는 줄기에 드문드문 마디가 있고 그 끝에 붙은 꽃 등 전체적 모양이 꿩의다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야산 상왕봉 아래의 자주꿩의다리는 키가 매우 작다,거의 10cm이하여서 다른 별도의 종인가? 궁굼할 정도인데 꿩의다리속의 많은 종들을 모두 비교해 보았으나 "자주꿩의다리"로 동정할 수 밖에 없다. 고도 1400m의 고산지대에 사는 관계로 키가 이리 작은지도 모르겠다 2017. 9. 12. 한라송이풀 한라송이풀 현삼과 송이풀속의 여러해살이 풀[한두해살이 풀이라는 견해도 있음] 제주 한라산에서 나는 송이풀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종소명 hallaisanensis는 '한라산에 서식하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 2급이며,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작년 9월 하순에 방문했을 땐 마지막 단 한 송이 밖에 보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9월 초순에 왔더니 전성기인 듯... 많은 개체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2016.9.4.가야산) 2017. 9. 12. 다람쥐꼬리 다람쥐꼬리 <Lycopodium chinense H.Christ >석송과 석송속의 여러해살이풀(양치식물) 가느다란 식물체의 모양을 다람쥐 꼬리에 비유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2017.9.4.가야산> 2017. 9. 12. 쑥부쟁이 쑥부쟁이(2017.9.4.가야산) 2017. 9. 12. 바위떡풀 바위떡풀 범의귀과 범의귀속의 여러해살이 풀 습한 바위 위에서 자라고 어린 잎을 식용하기 때문에 바위떡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2017.9.4.가야산) 아래사진 (2017.9.3.덕유산) 2017. 9. 12. 물매화 물매화 범의귀과 물매화속의 여러해살이 풀 '물매화'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고 꽃이 매화를 닮았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중국에서는 물매화를 '매화초'(梅花草)라고 부르기 때문에 물매화는 '풀매화'라고도 불리운다.(2017.9.4.가야산) 2017. 9. 11. 대마참나물 대마참나물 미나리과(산형과) 속리참나물속의 여러해살이 풀 현재의 국명은 이우철(1996)에 의한 것이다. 대마도에 나는 참나물이라는 뜻의 학명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 Tilingia는 러시아의 식물학자 H.Tiling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종소명 tsusimensis는 일본 '九州対馬島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원래 일본 대마도에서 처음 채집된 종으로 국내에서는 최근에 금오산과 가야산 그리고 속리산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명으로 노루참나물이 있다. 2017. 9. 11. 가야단풍취 가야단풍취 : 국화과 단풍취속의 여러해살이 풀 단풍취는 잎의 모양이 단풍나무 잎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취'는 나물을 의미하므로 어린 잎은 식용한다. ※ 가야단풍취(var. subapoda)의 구별 : 비슷한 종류로 잎의 패어 들어간 부분이 얇은 것을 가야단풍취라고 하는데, 가야산에서 주로 자란다(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2017. 9. 11. 네귀쓴풀 네귀쓴풀 용담과 쓴풀속의 한두해살이 풀 현재의 국명은 정태현외 3인(1937)에 의한 것이다. '네귀쓴풀'은 꽃이 4수성인 쓴풀이라는 뜻의 학명에서 유래되었다. ※ 동정 포인트 : 이름에서 뜻하듯 네개의 꽃잎을 가지며 흰색에 파란색점이 많이 있다.(2017.9.4.가야산) 2017. 9. 11.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