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124 용두암 2018. 12. 2. 수크령 수크령 벼과 수크령속 여러해살이 풀 화수가 큰(수)그령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화수(花穗)는 원주형이고 길이는 15-25cm, 직경은 15mm로서 흑자색이며 관상할 만하다. 소수(小穗)의 대는 길이가 1mm 정도로서 엽축과 함께 털이 밀생하며, 일년생 가지에는 한 개의 양성꽃과 수꽃이 달린다. 소수는 길이 5mm 정도이고 총포모(總苞毛)는 길이 25-28mm이다. 첫째 포영은 길이 0.7mm 정도로서 맥이 없으며, 둘째 포영은 길이 3mm정도로서 3-5맥이 있다. 퇴화된 호영은 소수의 길이가 같고 양성꽃을 둘러싸며 7맥이 있고 양성꽃의 호영은 5맥이 있으며 내영과 길이가 같다. 수술은 3개이고 꽃밥은 길이가 3-4mm이다. 2018. 11. 29. 애기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 바늘꽃과 달맞이꽃속의 두해살이 풀 근래에 도래한 유럽 원산인 식물로 달맞이꽃에 비해 아주 작아서 애기달맞이꽃이라고 신칭되었다. 제주 남쪽에 분포한다. 남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 동정 포인트 : 줄기는 기거나 비스듬히 서며, 꽃은 지름 1cm 내외이며 열매는 선단부가 하단부에 비해 더 굵다 2018. 11. 29. 일출봉의 갯쑥부쟁이 2018. 11. 29. 주상절리대 제주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제443호)...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대포동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약 2km에 걸쳐 발달해 있다. 약 25만년전~14만년전 사이에 분화구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지형이다 기둥모양으로 쪼개지는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지면서 만들어지는데,대체로 5~6각형의 기둥형태가 흔하다. 가지런한 주상절리의 묶음을 콜로네이드(colonnade)라 하며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엔타블러처(entablature)라고 한다 2018. 11. 24. 성산 일출봉 해발 180m인 성산 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닷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00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214,400㎡(성산일출봉 분화구의 면적)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예로부터 성산일출봉 일출광경은 영주10경(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고,2000년 7월 1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2018. 11. 24. 큰우단일엽 큰우단일엽고란초과 석위속의 상록 여러해살이풀우단일엽에 비하여 식물 개체가 크다고 하여 유래한 이름으로 보인다일본 및 제주도 등에 분포하며 우단일엽과 세뿔석위의 잡종으로 주로 두 종의 혼생지에서 자란다 우단일엽과 큰우단일엽의 구별 구별포인트 우단일엽 큰우단일엽 엽신의 너비 5mm이내 1cm이상 포자낭군의 분포 1~2열로 배열 5~6열로 배열 2018. 11. 23. 갯쑥부쟁이 2018. 11. 21.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10월 하순의 섭지코지는 봄인지 가을인지? 아직 포근하고 푸르기만 하다 섭지코지에 화사한 유채꽃과 무꽃이 보이지 않아서 가을임을 알겠다 대신에 갯쑥부쟁이와 해국이 제철이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는 역시 관광객으로 붐빈다 2018. 11. 2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