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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98

천지연폭포 2019. 4. 28.
막사국 외국여행 중 해변에서 많이 보이던 외래식물이 제주 해변에서도 많이 보인다 이 꽃의 이름을 아는 이는 매우 드물 텐데....찾아보니 막사국(莫邪菊)이라고 한다. 한자로 莫邪菊이라기 보다 차라리 漠沙菊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남아프리카 원산인 상록 다년 다육식물인데 꽃이 매우 아름답다. 지금 제주에서는 본격적인 개화기가 아닌 듯 꽃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 해변가 모래밭에 많이 자라는데 모래에 딱 달라붙어 자라기 때문에 모래유실방지 역할을 하므로 관상용 또는 모래 고정용으로 재배하기도 하며 전세계적으로 약 25종이 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해변에서도 아름다운 꽃과 함께 많이 보였는데 거기선 "Ice Plant"라고 불렀다 2019. 4. 27.
약천사 2019. 4. 26.
서우봉 꽃잎이 지는 건 이남일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봄꽃 지는 강물 위에 내 꿈속 누구 하나를 몰래 버리는 것이구나.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은 벚꽃 잎 날리는 바람결에 내 마음속 누구 하나를 또 잃는 것이구나.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가시 꽃에 찔리는 눈물로 내 붉은 가슴 도려내는 아픔이구나. 그랬구나. 사랑은 절로 왔다 홀로 가는 것이 아니구나. 꽃잎이 지는 슬픔은 더한 그리움에 죽는 사랑의 시작이구나. 2019. 4. 24.
세열미국쥐손이 세열미국쥐손이 쥐손이풀과 쥐손이풀속의 여러해살이풀 미국쥐손이와 유사한데 잎이 길고 가늘게 갈라지는 특징에서 신청되었다고 한다. 유럽이 원산지로 북미에 귀화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 야생하고 있다 2019. 4. 24.
자주괴불주머니 자주괴불주머니 현호색과 현호색속의 두해살이 풀 자주색의 꽃이 피는 괴불주머니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지상부를 잘게 썰어 끓여서 진한 염액을 내었다. 2019. 4. 24.
자주광대나물 광대나물 꿀풀과 광대나물속의 두해살이 풀 광대나물은 개체의 모양이 울긋불긋한 것이 광대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자주광대나물은 광대나물을 닮았으나 잎이 자주색을 띄기 때문에 유래한 이름이다,유럽과 아시아 원산의 귀화식물로 제주도로 부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2019. 4. 24.
개질경이 개질경이 질경이과 질경이속의 여러해살이 풀 질경이와 유사하다는 뜻에서 개질경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전국의 바닷가에 자라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2019. 4. 22.
창질경이 창질경이 질경이과 질경이속의 여러해살이 풀 잎이 좁고 긴 것을 창에 비유한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양질경이라고도 부르며 유럽원산으로 전국각처에 분포한다 201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