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98 뚜껑별꽃 뚜껑별꽃앵초과 뚜껑별꽃속의 한두해살이풀 삭과가 익으면 중앙부터 갈라져 뚜껑처럼 열려 씨앗이 산개하고,별꽃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별봄맞이꽃으로도 불리며 주로 남해안지방에 자란다 2019. 4. 22. 등대풀 등대풀 대극과 대극속의 두해살이 풀 4~5월에 나오는 꽃대가 등잔걸이(=등대)와 유사하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2019. 4. 19. 금창초 금창초 꿀풀과 조개나물속의 여러해살이 풀 금창초의 창(瘡)은 부스럼이나 종기를 나타나는 것으로 금창초는 부스럼이나 종기가 난곳에 찧어바르는 민간약재로 사용된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2019. 4. 19. 개민들레 서양금혼초(개민들레)국화과 금혼초속의 여러해살이풀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목장과 빈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30-50cm로 1cm 미만의 비늘조각이 듬성하게 난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며, 도피침형으로 4-8쌍의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 양면에는 황갈색의 굳은 털이 밀생한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에 노란색 머리모양꽃이 1개 달린다. 혀모양꽃은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 서울, 전라북도, 부산, 제주도 등지에서 발견되며, 북미와 아시아 전역에 귀화하였다. 2019. 4. 19. 당신이 있어서 아름다운 세상 2019. 4. 19. 우도봉 우도로 가는 여객선에서 바라본 하얀등대와 빨강등대 우도봉으로 올라가는 길가에는 유채꽃과 갯무꽃이 피어있다 4월의 제주에서는 어딜가나 유채꽃밭이다 위험한 사진가들....거기는 출입금지일세... 전에 왔을 땐 저렇게 붉은언덕이 아니었었는데....가믐을 타서 그런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죽은 우도인들의 묘소...아마도 우도의 공동묘지가 아닐까? 아무리 돌이 많다는 삼다도지만, 묘지에도 돌담을 둘러친 이유라도 있나? 우도출신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옛 우도인의 풍습으로 "돌부주"라는 게 있었다고 한다 초상이 나면 조의금 대신 저마다 돌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묘소에 둘러싼 담을 보고 망자가 부자였는지 가난한 자인지 지위가 있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죽어서까지 돌담을 쌓고 가두어 둘.. 2019. 4. 19. 광치기 해변의 새벽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일출시간에 맞추어 일출명소인 광치기해변에 나갔으나 찌푸린 날씨에 해는 보여주지도 않고 아주 잠깐 일출봉 뒤가 붉어졌다가 쑈는 막이 내렸다 제주도 푸른 바다는 이렇게 부드럽고 곱게 밝아왔다 갈매기도 깨어나지 않은 새벽바다 조금만 더 지켜앉아 바라보고 싶은 순간이다 2019. 4. 19. Bristlecone Pine(브리슬콘 소나무) 세계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나무 - 미국 브리슬콘 소나무 숲 브리슬콘 소나무(bristlecone pine)는 Pinus longaeva와 Pinus aristata의 2수종을 통칭하며 콜로라도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이어지는 그레이트 베신(Great Basin) 지역에서 주로 자라며 미국 내 6개 주에만 분포하고 있다 서쪽지역 브리슬콘 소나무(Pinus longaeva)는 캘리포니아 주, 네바다 주, 유타 주에, 동쪽지역 브리슬콘 소나무(Pinus aristata)는 콜로라도 주, 뉴멕시코 주, 애리조나 주에 분포하고 있다. 이 사진을 찍은지 8년이나 지나서야 사진을 고른 이유는 사진 찍을 당시에는 브리슬콘 소나무에 대하여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4,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 난 도로를 힘겹게 올라가다가 길.. 2019. 1. 13. 해맞이 2018. 12. 26. 이전 1 ··· 4 5 6 7 8 9 10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