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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 식물294

옥잠난초(북한산) 옥잠난초 난초과 나리난초속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옥잠화와 닮았다고 하여 옥잠난초가 되었다, 올해는 여러 산의 옥잠난초를 보았다, 작년과 재작년에도 북한산에서 옥잠난초를 본 적 있지만, 좋은 모델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나섰다, 조금 늦은 듯 지고 있었지만, 참 보기 좋은 모습이다 2018. 6. 17.
약난초 약난초난초과 약난초속 여러해살이풀 약난초라는 이름은 옛날부터 한방에서 위염·장염·종기·부스럼 등의 치료제로 쓰였기 때문에 붙여졌다 한국이 원산지이며 일본과 한국 내장산 이남의 해안, 도서지방에 분포한다 국립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두잎약난초와 구별 : 약난초의 잎은 보통 1장이고 긴타원형에 길이 20~30cm,폭 4~8cm, 3맥이 뚜렸하다,밤면에 두잎약난초는 약난초와 닮았으나 잎이 2장이다 2018. 6. 15.
큰방울새란 큰방울새란난초과 방울새란속 여러해살이풀 꽃이 핀 모습이 방울새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으로 짐작되며 꽃이 큰 방울새란 이라는 의미에서 큰방울새란이 되었고,국립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2018.6.13.) 2018. 6. 13.
제비난초 제비난초난초과 제비난초속의 여러해살이풀 물찬 제비와 같이 예쁜 난초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제비는 제비인데 하얀 제비다, 어쩐지 신령스럽기까지한 흰제비가 날아 오른다 마침내 제비난초들이 꽃을 피웠다 두텁고 윤기나는 잎이 돋아날 때부터 꽃대를 물고 꽃몽오리가 맺는 모습을 봄부터 여름까지 지켜 보았다,행여나 무심한 산객에게 다칠세라 또는 혼자만 보려고 집으로 모셔가는 이에게 상할까 노심초사 했다 다행히, 꽃을 잘 피워 올렸지만 이 것이 영정사진이 되지 않기를 마음으로 빌고 있다 나는 이미 여러장의 제비난초 영정사진을 가지고 있다 2018. 6. 5.
자란 자란난초과 자란속의 여러해살이풀 붉은 자주색 꽃이 피는 난초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전남과 제주도에 분포하며 국립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8. 5. 31.
나도제비란 나도제비란 난초과 난초속의 여러해살이 풀(자생란) 제비난초와 유사하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 Orchis는 그리스어 orchis(고환)에 유래하는 말로 덩이 뿌리의 모양이 둥근 것에서 나온 이름이다. 종소명 cyclochila는 '둥근 순판이 있는, 윤상(輪状) 순판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8. 5. 26.
은난초 은난초...난초과 은대난초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은색꽃이 피는 난초라는 의미에서 은난초가 되었다. 시기가 조금 빨라서 그런지 은난초가 눈에 띄이지 않아 한 참을 찾다가 겨우 몇 포기 만났다 컴컴한 숲 그늘이라 사진도 시원찮지만,은난초를 본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다 *은대난초와 구분 : 은대난초에 비해 키가 작은편이며 꽃을 감싸는 포엽이 꽃차례보다 짧은 점이 은대난초와 다른 차이점이다(2018.5.10.충남 태안 ) 2018. 5. 22.
새우난초(2) 새우난초 난초과 새우난초속의 여러해살이 풀 뿌리에 새우 등처럼 생긴 마디가 있어 붙은 이름이다. 난초과의 식물들이 대개 그렇듯이 희귀종에 속하는 보호식물이다. 자생지는 제주도와 서해안 그리고 남해안일부이며, 자생지의 개체수는 많은 편이나 꽃이 아름다워 남획이 우려되므로 보호 되어야 한다.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8. 5. 21.
새우난초(1) 2018.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