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 식물294 금난초 금난초 난초과 은대난초속의 여러해살이 풀황금색의 꽃이 핀다고 하여 금난초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 및 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 늦은 봄 숲에 황금의 꽃을 피워 올리는 금난초...올해도 어김없이 기대를 버리지 않고 예쁘게도 피었구나내년에도 또 고운 모습으로 피어나기를...(2018.5.10.충남 태안) 2018. 5. 21. 털복주머니란 털복주머니란 난초과 복주머니란속의 여러해살이 풀 복주머니란을 닮았는데 복주머니란에 비하여 털이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명 Cypripedium은 비너스(Cypris)와 슬리퍼모양의 신발(pedilon)의 합성어로 사랑의 여신의 신발과 같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종소명 guttatum은 '반점이 있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종아명koreanum은 한국 특산식물임을 나타낸다.이명으로 애기작란화, 조선요강꽃, 털개불알꽃 등이 있다. 강원도 정선군, 태백시에 분포하며. 환경부는 2011.6 털복주머니란을 멸종위기식물 2급에서 1급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8. 5. 18. 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속의 여러해살이풀 꽃모양이 주머니를 연상시킨다 하여 복주머니란이 되었으며 꽃의 모양을 빗대어 개불알꽃이라고도 부른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된 희귀식물이다 예전에는 흔했다는데 지금은 자생 복주머니란을 보기 쉽지 않다, 산에 보러 가지 못하고 올해도 국립수목원에서 복주머니란을 보았다 2018. 5. 16.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난초과 복주머니난속의 여러해살이풀 광릉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꽃모양이 요강을 닮았다하여 광릉요강꽃이 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으로 분류하고 있다 자생지에서 만나보지는 못하지만, 해마다 광릉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2018.5.9.) 2018. 5. 16. 감자난초 감자난초 난초과 감자난초속 여러해살이 풀 감자 모양의 둥근 헛알줄기가 달리는 데서 유래되었다. 속명 Oreorchis는 그리스어 oreo(바위)와 orchis(난초속 식물)의 합성어로 바위틈에서 자라는 난초 종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종소명 patens는 '개출(開出)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명으로 잠자리난초, 감자난, 댓잎새우난초 등이 있다. (2018.5.9.경기 포천) 2018. 5. 16. 주름제비란 난초과 구름병아리난초속의 여러해살이풀 울릉도에 자생하는 난초를 해마다 물향기수목원에 가서 쉽게 본다 자생지에서 보는 감동은 없어도 울릉도까지 가지 않고도 볼 수 있으니 감사한 일...올해는 한 포기만 꽃을 피웠는데, 더이상 증식이 되지는 않는 모양이고,조금 일러서 덜 피었다 제비란을 닮았으나 잎에 주름이 많이진다고 해서 주름제비란이 되었다 2018. 5. 8. 보춘화 보춘화 난초과 보춘화속의 여러해살이풀 보춘화(報春花)는 봄을 알리는 꽃이란 뜻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충청남도 이남 산지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보춘화는 생육환경 및 조건에 따라 잎과 꽃의 변이가 많이 일어나는 종이어서 다양한 꽃의 색이나 모양, 잎의 무늬 등을 즐기는 애호가가 많은 난초이며 춘란으로도 불린다 화분에서 핀 보춘화를 본 적 있으나, 운 좋게도 자생 보춘화의 꽃을 많이 만나 행복했다 (2018.4.13. 전남 장흥) 2018. 4. 25. 나도씨눈란 나도씨눈란 난초과 씨눈난초속의 여러해살이 풀 씨눈난초와 유사하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 씨눈난초와 나도씨눈란의 구별(이남숙, "한국의 난과 식물도감",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p144) 씨눈난초 나도씨눈란 잎 3~5장/피침형 2~3장/긴타원형 곁꽃잎 꽃받침보다 짧음 꽃받침보다 김 입술꽃잎의 가운데 갈래 곁갈래보다 짧음 곁갈래보다 김 물매화 보러 가서 해마다 찾아보는 난초 꽃같지도 않다고 하면서도 나도씨눈란이 자라는 풀밭은 찍사들이 짖밟고 엎드려 찍은 자리가 반들반들 했다. (2017.9.14.) 2017. 10. 1. 해오라비난초 해오라비난초 난초과 해오라비난초속의 여러해살이 풀 흰꽃이 해오라비(새, 정명은 해오라기)를 연상시키는데서 유래되었다. 몇몇 장소에서만 극소수 개체들이 생육하고 있는데 무차별 채취로 절멸 위기에 직면해 2012.5 환경부 멸종위기식물 2급에 지정되었다. 국립식물원은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7. 8. 2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