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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124

갯쑥부쟁이 갯쑥부쟁이 국화과 참취속 두해살이 풀 해안가(갯)에서 자라는 쑥부쟁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 Aster는 희랍어로서 별을 뜻하는데 방사상으로 생긴 꽃의 모양이 별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봄에 핀 갯쑥부쟁이라서 빈약한 모습이다 2019. 5. 22.
갯까치수염 갯까치수염앵초과 까치수염속 두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라는 까치수염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제주도, 울릉도를 비롯하여 남해안 지역에서 자란다.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해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0~4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고 밑부분에 붉은빛이 돈다. 잎자루가 없는 잎은 어긋나고 길이 2~5cm, 너비 1~2cm 정도의 도피침형으로 주걱 같고 육질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의 표면에 윤기가 있다. 6~7월에 개화하는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백색이다. 삭과는 지름 4~6mm 정도로 둥글고 끝에 작은 구멍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 포는 엽상이고 잎과 더불어 육질이다. 어릴 때에 식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이용한다. 2019. 5. 22.
갯기름나물 갯기름나물산형과 기름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 나는 기름나물이란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제주, 전남(거문도), 전북, 충남(대천), 경남, 경북(울릉도)에 야생하며,키가 60cm-100cm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길고 회록색으로서 백분을 칠한 듯하며 2-3회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능상 거꿀달걀모양이고 두꺼우며 길이 3-6cm로서 흔히 3개로 갈라지고 불규칙하고 깊은 치아모양톱니가 있으며 윗부분의 잎은 퇴화되고 엽초가 터지지 않는다. 꽃은 6~8월에 피며 백색이고 겹우산모양꽃차례로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정생하며 꽃차례는 10-20개의 소산경으로 갈라져서 끝에 각 20-30개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5개이며 소산경은 길이 2-3.5cm이고 꽃자루와 더불어 안쪽에 털이 있으며 총포는 없고 소총포는 .. 2019. 5. 22.
갯괴불주머니 갯괴불주머니현호색과 현호색속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라는 괴불주머니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울릉도와 제주도에 분포한다, 2019. 5. 22.
갯강활 갯강활산형과 당귀속 여러해살이풀 남해안과 제주도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100~200cm 정도로 속에 황백색의 즙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으며 잔털이 있다. 근생엽과 밑부분의 경생엽은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넓은 난상 삼각형이고 1~3회 3출우상복엽으로 털이 없다. 소엽은 길이 7~10cm, 너비 2~5cm 정도의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윤기가 있다. 산형꽃차례에 백색의 꽃이 7~8월에 핀다. 꽃이 희고 잎이 1~3회 3출엽이며 열매의 밑이 파졌고 ‘구릿대’에 비해 즙액은 황백색이고 소엽은 넓으며 두껍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2019. 5. 22.
개구리갓 개구리갓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의 여러해살이풀 한라산과 설악산에 분포한다 2019. 5. 22.
가시엉겅퀴 가시엉겅퀴국화과 엉겅퀴속의 여러해살이풀 제주도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약25cm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부드러운 흰털이 난다. 뿌리잎은 줄기잎보다 크고 꽃이 필 때 남아 있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깃꼴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와 가시가 있다. 줄기잎은 촘촘히 붙어 난다. 꽃은 7-8월에 가지와 줄기 끝에 머리모양꽃차례가 1-3개씩 달리고, 지름 3-5cm, 붉은색이다. 열매는 수과, 긴 타원형으로 길이 3.5-4.0mm이며, 털이 없다. 관모는 길이 1.6-1.9cm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전초는 약용한다. 2019. 5. 22.
새연교 야경 Morir De Amor / Dyango(죽도록 사랑해서) 잔혹한 세상, 동정도 없이 내게 선고 되었어. 그러나 사랑에 죽는다 해도 난, 두렵지 않아.내 삶이 심판에 오르니, 내겐 내 심장을 멈춰,사랑에 죽는 길 밖에 없어. Un mundo cruel me ha condenado,sin compasion me ha sentencialo, en cambio no siento temor,morir de amor. Y mientras se juzga mi vida,no veo mas que una salida, en contra de mi corazon, morir de amor 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하는 것은 용서와 자비를 애원하지 않고 고독에 맞서 홀로 어둠 속에서 죽는 것. 너는 빛이야, .. 2019. 5. 20.
새섬 저녁바다 Paroles Paroles (달콤한 속삭임, 사랑의 언약) Dalida & Alain Delon 이상해요 오늘 밤 무슨 일인지 모르겠소 난 처음인 것처럼 그대를 보고 있어요 여전히 말말,언제나 말말 같은 말들 그대에게 이젠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소.말뿐이야 하지만 그대는 이 아름다운 사랑 얘기인 것을...내가 결코 읽기를 멈추지 않을 쉽게 하는 말말 덧없는 말말 그건 너무 아름다웠지 그대는 어제이고 또한 내일이오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웠지 언제나 변함없는 내 유일한 진실이라오 하지만 꿈 같은 시간들은 이제 끝났어 우리가 꿈꾸는 걸 잊어버릴 때 추억들도 시들어버리게 되어 있는 걸 그대는 바이올린을 노래하게 만드는 바람 같고 장미의 향기를 멀리로 실어나르지 카라멜과 사탕, 초코렛(처럼 달콤한 말들) 때때로.. 201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