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124 기다리는 마음 섭지코지에서 바라보는 일출봉 2019.4.11. 제주 2019. 5. 23. 제주양지꽃 제주양지꽃장미과 양지꽃속 여러해살이풀 제주도에서 자라며 ‘양지꽃’과 비슷하나 포복지가 돋는 것이 다르다. 포복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털이 있으며 자줏빛이 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5~7개의 소엽으로 구성되고 꽃이 피기 전에는 1~5cm 정도이지만 꽃이 핀 다음 길게 자란다. 소엽은 도란형으로 1~4개의 톱니가 있다. 4~6월에 개화하며 원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는 1~3개의 꽃은 황색이다. 어린순과 연한 잎을 삶아 나물로 먹는다. 2019. 5. 23. 암대극 암대극}대극과 대극속의 여러해살이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남부지방 해안의 암석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60cm 정도까지 자란다. 어긋나는 잎은 밀생하고 잎몸은 길이 4~7cm, 너비 8~12mm 정도의 선상 피침형으로 뒷면의 중륵이 돌출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6월에 개화하며 배상꽃차례로 피는 꽃은 황록색이다. 삭과는 지름 6mm 정도로 겉에 옴 같은 돌기가 있고 종자는 지름 3mm 정도로 다소 둥글고 밋밋하다. ‘두메대극’과 달리 줄기가 굵으며 잎은 끝이 둔하거나 둥글고 길이 4~7cm 정도이며 해안에서 자라며 잎에 톱니가 없는 것이 ‘대극’과 다르다. 관상용이나 사방용으로 심는다. 2019. 5. 22. 흰대극 흰대극대극과 대극속의 여러해살이풀 우리 나라 각처의 해안이나 들에 나는 다년초, 2019. 5. 22. 선인장 선인장 : 선인장과 선인장속의 여러해살이풀 한자어 仙人掌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신선의 손바닥을 닮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제주도에서 월동이 가능하여 재배하고 길가나 해안에 자생하기도 한다 2019. 5. 22. 문주란 문주란수선화과 문주란 속의 여러해살이풀 文珠蘭은 文은 무늬 또는 아름다움의 뜻이 있고 珠는 구슬을 의미하므로 "구슬무늬가 있는 난초"또는 "아름다운 구슬이 있는 난초" 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여진다. 북아메리카와 제주도를 원산지로 하며, 따뜻한 바닷가의 모래언덕에서 흔히 자란다. 원주형의 비늘꼴 줄기는 길이는 30~70cm, 지름 3~7cm 정도이며 줄기에서 잎들이 나온다. 꽃은 통꽃으로 6장의 꽃덮이 조각,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도의 토끼섬은 국내에서 유일한 문주란의 자생지로서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2019. 5. 22. 땅채송화 땅채송화돌나물과 돌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해안의 바위사이에서 나는 채송화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다육질의 긴 기는줄기에서 곧추서는 줄기와 실뿌리가 난다. 꽃이 피는 줄기는 높이 10cm쯤이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선형, 길이 2-5mm, 자른 면은 반타원형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에서 갈라진 2-3개의 가지에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노란색, 4-6수성이다. 꽃받침잎은 다육질이다. 꽃잎은 넓은 피침형, 길이 4-5mm이다. 수술대는 연한 노란색, 꽃밥은 노란색이다. 우리나라 전라북도 및 경상남도 이남에 자생한다. 2019. 5. 22. 갯장구채 갯장구채석죽과 장구채속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 자라는 장구채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애기장구채와 구별 : 줄기 등에 우단같은 잔털이 밀생하는 점은 같으나 갯장구채는 가지를 많이 치고 애기장구채는 가지를 적게 치는 점이 다르다 2019. 5. 22. 갯완두 갯완두콩과 연리초속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 나는 완두라는 뜻으로 유래되었다.그런데 완두와 갯완두는 콩과식물로 科는 같으나 屬이 다르다, 완두는 콩과 완두속 식물이고, 갯완두는 콩과 연리초속 식물이다 활량나물, 산새콩,연리초,갯완두 등이 연리초속 식물이다 2019. 5. 22.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