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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1546

할미꽃 할미꽃 2023.3.26. 2023. 3. 30.
개복수초 유난히 샛노란 산성의 개복수초가 두꺼운 낙엽 틈을 비집고 꽃 을 피웠 올렸다. 예년엔 자생지가 멀리서 보아도 노랗게 보였었는데, 오늘은 보물찾기 하 듯 찾아야 했다. 줄기도 가늘고 빈약하고... 수도 현저히 줄었다. 2023. 3. 27.
앉은부채 앉은부채 2023.3.19. 남한산성 2023. 3. 23.
청노루귀 청노루귀 2023.3.21. 남한산성 2023. 3. 21.
과꽃 과꽃국화과 과꽃속 한해살이풀 중국이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원줄기는 높이 30~9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며 자줏빛이 돌고 능선과 백색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5~6cm, 너비 3~5cm 정도의 난형으로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7~9월에 1개씩 달리는 지름 3~6cm 정도의 꽃은 다양한 색이 있다. 길을 가다가 길가에 과꽃이 너무도 예뻐서 눈길을 주며 몇 장 찍었다. 지금은 모르지만, 예전엔 시골집 꽃밭이나 초등학교 화단엔 반드시 이 꽃이 피었었는데... 산성에서 만나니 반가웠다. 2022. 11. 29.
호박꽃도 꽃이라고 호박꽃도 꽃...지극히 당연한 말이지, 장경사의 작은 고추밭 둘레에 제멋대로 자라 손바닥만한 꽃을 많이도 피웠다. 화사하지도 않고 수수한 꽃이지만 얼마나 정다운 꽃인가? 그 중에서도 예쁜 꽃으로 골라서 사진 찍고 있노라니 지나가던 산객들이 "호박꽃을 찍는다!"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지나갔다 왜 호박꽃을 꽃으로 보아주면 이상한가? ​ 수 십송이의 수꽃 사이에 암꽃은 단 한 송이 식물의 세계에서도 수컷은 경쟁이 치열하다 2022. 11. 27.
가막살나무 가막살나무 2022.11.11. 남한산성 2022. 11. 23.
오미자 열매 완전히 익은 오미자 열매 손 닿을 수 없는 높은 나무위에 달려서 보기 좋게 익었는데... 늘 그늘 속에 역광을 받고 있어서 사진이 잘 안나오는 오미자 열매다. 2022. 11. 21.
지화문 남한산성에도 4대문이 있다 편의상 동 서 남 북문으로 부르지만 모두 고유한 이름이 있다, 산성의 남문인 성남 방향의 문에도 지화문(至和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서문이 우익문(右翼門) 동문이 좌익문(左翼門) 북문이 전승문(全勝門)이라는 이름이 있다,(2022.10.25.남한산성) 2022.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