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롬 사원
타 프롬(Ta Prohm)사원은...자야 바르만 7세가 어머니에게 헌사한 불교사원으로1186년에 건축되었으나 왕이 죽은 후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개조되었다, 앙크로톰에서 동쪽으로 약 1km거리에 있고, 사원은 거의 붕괴 된데다가 스포안(Spoan)이라는 거대한 나무가 사원 전체를 휘감고 있어서 유적보존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라테라이트를 재료로 한 주벽이 남북으로 600m, 동서로 1000m에 이르며 전체 사원면적은 60ha(180,000평)나 되어서 앙코르 유적지 중 가장 크다, 비문에 의하면 이 사원에 고승이 18명, 승려 2,740명,견습승 2,232명 압사라 615인을 포함하여 12,640명이 거주했다고 전한다 타프롬 사원하면 딱 떠오르는 그림...바로 이 거대한 나무 뿌리다 제2 주벽..
2013. 1. 10.